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(문단 편집) === [[수원 kt 소닉붐]] === 역사적으로 봤을 때 농구 갤러리 등 국내 농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'kt가 정관장에 조공한 선수 모음'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다. 2번의 우승을 일구고 떠난 [[이정현(1987)|이정현]]부터[* 다만 이 건은 조공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일반적인 선수와 지명권 트레이드 형태였다. 당시 kt가 [[나이젤 딕슨]] 트레이드 영입이라는 윈나우를 위해 드래프트 지명권을 함께 준 것인데, 그 지명권으로 이정현을 뽑은 것. 당시 트레이드의 골자는 나이젤 딕슨을 kt에 내주고 차기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대신 kt의 골칫덩이 외국인 선수 도널드 리틀을 떠안고 안양이 리틀의 교체권을 대신 소모해주는 형태였다.] [[이재도]], [[박지훈(1995)|박지훈]], [[변준형(농구선수)|변준형]]으로 이어지는 막강 가드진까지 상당히 많다. 이와 더불어 [[김승기(농구)|김승기]] 감독과 [[손규완]] 수석코치까지 kt에서 코치를 하다가 안양으로 넘어왔으니 이 리스트는 상당히 방대해진다. 안양 팬들은 박지훈-김윤태 트레이드와 일명 변거박 사건으로 좋은 선수들을 퍼주다시피 한 kt의 [[서동철]] 감독을 명예 감독으로 임명하자는 농담을 서슴없이 주고받는 편이다. 여기에 분노한 일부 kt팬들이 말썽을 피우는데, [[허훈(농구)|허훈]]을 들먹이며 갑자기 억지로 변준형을 까내린다든지 하는 것이다. 특히 2020-21시즌 kt가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7연승을 달리자 기새등등해진 부산의 악성 팬들이 변준형의 인성을 트집잡아 선수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에 이르렀다. 이에 kt 팬들은 '니들이 지명권 잘못쓰고 왜 인삼한테 화풀이냐'면서 농구 팬들에게 까이는데 오히려 안양의 팬들은 그래봤자라며 무시하는 분위기이다. 2021-22 시즌을 앞두고 kt가 수원으로 [[연고이전]]을 하면서 농구판 [[지지대 더비]]가 성사되었다. 이로 인해 안양의 최대 숙적은 기존 [[원주 DB 프로미]]에서 kt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는데, 몇 년간 쌓여온 험악함에 가까운 거리, 그리고 과거 축구계의 지지대 더비로 인한 두 지역 올드 스포츠팬들의 라이벌 의식까지 양 팀의 라이벌리에 기름을 부었다. 다만 구단 생존의 문제가 걸린 사항이 컸지만, 연고 이전 과정에서 팬들에게 이를 사전에 먼저 밝히고 선수단의 인사 등으로 작별을 고하는 형태로 2020-21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서 고별 행사를 하는 것을 선택한 덕분에 대구로의 연고 이전을 팬들이 이해해주고 현재까지도 인천 지역의 농구 팬덤이 남아 있는 [[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]]와는 달리 부산을 연고로 하는 부산 지역 농구 팬들은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연고 이전으로 인해 대다수가 kt를 떠난지라[* 이후 부산 지역의 농구 팬들은 아예 농구를 끊어버리거나, 여자농구 [[부산 BNK 썸]]의 경기만 보거나, [[창원 LG 세이커스]] 혹은 [[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]], [[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]] 등 인근 팀으로 [[팀 세탁]]을 하는 쪽으로 선택지가 갈린다.], 수원 연고의 신생 팬덤과 라이벌리를 형성할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다. 2020-21 시즌 6강 PO와 2021-22 시즌 4강 PO에서 맞대결을 펼쳐서 두 번 모두 KGC가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. 2022-23 시즌에 [[김상식(농구)|김상식]]이 안양 KGC인삼공사의 제10대 감독으로 선임되어 서동철과 1968년생 고려대 87학번 동문 맞대결이 성사되었다. 2023-24 시즌부터 [[문성곤]]이 kt 소속으로 뛰면서 사연이 많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